일시 : 2017년 3월 1일(수) / 산악회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산행코스 : 죽염마을 - 사성암 - 오산 - 매봉 - 자래봉- 선바위전망대 - 솔봉 - 배바위 - 둥주리봉 - 능괭이갈림길 - 동해마을(약9키로, 4시간35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만에 들머리인 죽염마을에 도착합니다 (11:01)
걸어오니 40여분 걸리고, 셔틀버스는 10여분 걸린다고 합니다(11:44)
죽염마을에서 저 주차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1500원/인)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산은 바위가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겨서 명명된 이름이다. 『사성암사적 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 도선국사(道詵國師), 진각(眞覺), 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소원바위
구례군과 섬진강
도선굴
가운데 반야봉 좌측에 노고단, 우측앞에 왕시루봉
(12:10)
뒤에 지리산 능선과 우측앞에 왕시루봉
앞에 진행할 둥주리봉
진행방향 좌측에 계족산과 그우측뒤에 백운산 도솔봉에서 형제봉으로 흘러내린 능선을 봅니다
선바위 구름다리 갔다옵니다
선바위 전망대에서 본 사성암
선바위 전망대에서 본 선바위
지리산 능선과 우측에 왕시루봉, 왕시루봉 우측능선뒤로 지리산천왕봉이 보인다는데 오늘은 대기상태가 않좋아 않보입니다
전망대 갔다옵니다
솔봉 전망대에서 본, 가운데 자래봉과 오산부터 진행해온 길을 봅니다
이쪽에서 좌측밑에 선바위를 땡겨봅니다
우측에 둥주리봉까지 진행할 길을 봅니다
우리나라 봄날씨가 그렇듯이 오늘도 대기상태가 않좋지만 좌측에 계족산과 가운데뒤에 백운산 또아리봉과 도솔봉을 감상하며 15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합니다(14:00)
오산부터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진행해온 길
(14:32)
가운데 뒤에 오산
좌측 계족산과 뒤에 백운산 또아리봉, 우측에 도솔봉사이 뒤에 상봉이 살짝 보입니다.
계족산 연계시에 위계족산에서 우측능선으로 진행해서 천황봉과 천황재를 지나 이곳 둥주리봉으로 오는 능선을 그려봅니다(연계시 약20키로, 9-10시간소요)
날머리 동해마을(15:36)
저 섬진강을 따라 흘러가면 머지않아 축제장이 될 매화마을을 지나 남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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