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악산

일시 : 2017년 3월 5일(일) / 대중교통

소재지 : 충남 금산군

산행코스 : 계진리 마을회관 - 관음봉 - 관음굴 - 정상 - 물굴봉 - 도구통바위 - 보석사 (약 6키로 남짓, 3시간 소요)

      갈때 : 서울고속터미널 (금산행 06:30발, 11700원) - 금산터미널(택시, 5500원) - 계진리 마을회관

      올때 : 보석사(택시콜, 1만원) - 금산터미널(13:30발, 11700원) - 서울고속터미널(15:30착)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만에 도착합니다(08:30) / 고속버스는 중도 마전에도 정차합니다

터미널에서 10분 남짓에 택시를 이용 들머리에 도착합니다(08:51) / 이밑에서 산위를 볼때는 연무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선공암 갔다와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이른시간대 일수록 이런모습은 보기가 좋기때문에 부지런을 떨며 산에 오를수 밖에 없고 이 연무위의 세상은 무지 깨끗합니다.

가운데 멀리 계룡산이 보입니다

땡겨본 계룡산, 좌측뒤엔 칠갑산이 되겠지요.

저 연무밑의 세상은 뿌옇게 느껴지겠지만 그위의 세상은 너무나도 맑고 깨끗해서 멀리 있는 산들도 손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관음굴

굴속에서 본 바깥세상

땡겨본 좌측에 계룡산과 (서북방향)

땡겨본, 좌측에 만인산과 그우측뒤에 식장산(11시방향)과 우측에 서대산 (북쪽방향)

땡겨본, 좌측에 서대산과 가운데 대성산 우측에 천태산, 우측끝 뒤에 영동 백화산(북동방향)

관음봉에서 밧줄타고 여기까지 기어오르고

정상으로 갑니다

 가운데뒤에 구봉산 복두봉을 거쳐 운장산 연석산(1시방향) (남쪽방향)

좌측에 명도봉과 그우측뒤에 장군봉부터 선야봉으로 길게 이어지고(남서방향)

좌측에 완주 천등산과 우측에 대둔산이 멋진 자태를 보여줍니다.(서북방향)

구봉산과 복두봉에서 운장산 연석산까지 땡겨봅니다.

생각지 않은 풍광을 진악산이 보여주니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자동샷타로 정상석에 기대보기도 하며 혼자 놀았습니다(10:15)

땡겨본, 좌측에 만인산 그우측뒤에 식장산, 우측끝에 서대산(충남에서 제일 높다더니 역시 높습니다) (북쪽방향)

땡겨본, 좌측에 서대산과, 대성산지나 우측에 천태산까지 그우측뒤에 영동 백화산  / 아래는 금산시가지 모습(북동방향)

땡겨본, 좌측에 천태산과 그우측뒤에 영동 백화산, 우측앞엔 월영봉과 갈기산 (동쪽방향)

(동남방향)

개삼터를 내려봅니다

앞에 진행할 물굴봉 입니다

돌아보니 좌측에 완주 천등산과 대둔산, 우측뒤에 멀리 계룡산입니다

오늘 나는 진계리를 들머리로 삼았지만 아래 도로가 보이는 수리넘어재를 들머리로 삼아 오르기도 하니 이쪽 능선을 보면서 느껴봅니다.

좌측에 물굴봉

진악산에서 제일 높은 물굴봉(737미터, 10:58)

땡겨보니 좌측뒤에 덕유산 같은데 정상부가 보이질 않고, 가운데 약간 우측에 마이산이 보이고 그우측앞에 구봉산

좌측뒤에 마이산과 구봉산부터 연석산까지 조망

(11:48)

넓직한 주차장에 나물파는 아주머니 몇분 계시고 슈퍼도 문이 닫혀있고

금산군내 나가는 버스가 13시, 15:30분에 있다는데 현재시각 11:50분 아무것도 없는데서 1시간이상을 기다리느니 13:30분 고속버스를 타고자 그냥 택시를 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