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7월 22(토) / 자가
소재지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산행코스 : 하천리 버스종점 - 제1옥녀봉 - 제2옥녀봉 - 삼각봉 - 정상 - 삼각봉 - 임도 - 하천리 팬션마을(약7키로, 4시간 20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2시간 만에 하천리 도착해서 산행채비를 갖춥니다(08:15) / 오전8시 현재 기온27도에 습도 무지높습니다
바로 이 버스가 들어왔는데 종점인가 봅니다(08:21)
맞은편에 등산로 이정표가 있어서 그쪽으로 진행합니다(08:26)
제1옥녀봉이 보입니다
바위가 제법 많고 급경사에 바람 한점없고 습도는 높아서 이미 온몸은 땀범벅으로 한발 띄기가 힘들어 쉬엄쉬엄 오릅니다
제1옥녀봉(09:45) / 높은 습도에 지쳐서 주저앉아 쉽니다
아래 한국코다 좌측으로 관모봉과 계명산이 있을텐데 박무로 인해 조망은 전혀 않됩니다
아마 충북 소방본부에서 이정표를 새로 세우나 봅니다
제2옥녀봉(10:07) / 정상은 여기서 40분 가량(약1.1키로) 더 진행해야 하는데 정상석이 엉뚱한 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진행방향, 앞에 면위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정상 진행중 돌아본 제2옥녀봉
삼각봉(10:50) / 정상 다녀와서 우측으로 하산할 겁니다
여기를 정상이라 하는것 같습니다(10:56) / 여기서 직진하면 수재비골 방향 하산로, 좌측으로 약간 더 진행해 봅니다.
내가 느끼기론 실제 정상은 이곳이 아닐까 싶습니다(11:00)
정상이라 느끼는 곳에 한평남짓 되는 조망터가 있습니다
우측방향 조망(북쪽방향)
날씨만 좋으면 북서쪽 방향 조망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북서방향)
조금 더 진행해 봅니다
여기서 돌아갑니다 (11:05)
비~암
다시 돌아와서 올라온 방향으로 갑니다(11:14)
삼각봉에 돌아와서 약 10분간 간식과 휴식후 좌측으로 하산합니다(11:21)
임도를 만납니다(12:08)
오늘은 그냥 임도로 진행하는데 위에 옥녀봉이 보입니다
좌측에 작성산도 보이고 우측뒤에 금수산이 보입니다
충주호를 땡겨보니 요번 장마로 물이 제법 차서 보기 좋은데 비가 더와서 담수량이 좀더 늘었으면 합니다 / 충주호의 담수상태가 궁금하던차 이쪽 산행지를 정했습니다.
여기서 씻고 땀에 범벅된 옷도 빨아 입고
가운데 뒤에 금수산이 보입니다
이쪽에도 들머리가 있는데 저위에 차 세워놓고 오르는게 길도 좋고 나을듯 합니다.(12:42)
복숭아도 주렁주렁
532 지방도변 (12:46) / 여기서 차세워 놓은곳은 100미터 가량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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