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천등산

일시 : 2017년 8월 12일(토) / 자가

소재지 : 충북 충주시 산척면

산행코스 : 다릿재 - 소봉 - 갈림길 - 동봉(왕복) - 정상 - 다락재 - 임도 - 다릿재(약9키로, 4시간10분 소요, 원점회귀)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여만에 도착합니다

공사차량이 드나드니 조그마한 공간옆에 붙여 주차를 하고 채비를 갖춥니다(08:37)

지난주만해도 무덥더니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위지점에서 1키로 남짓 임도를 따라온 들머리

혹시나 해서 기어올라가 봤는데 조망도 그렇고 별거 없습니다

우측에 보련산과 국망산, 좌측뒤에 음성 수레의산과 가운데 통신중계탑이 있는 가섭산이 보입니다(남서방향)

위사진 우측모습, 좌측에 오갑산과 가운데 약간우측에 원주 미륵산입니다(북서방향)

좌측에 십자봉과 그우측앞에 삼방산, 가운데 우측뒤에 통신안테나가 있는 백운산, 백운산에서 우측방향 가리파재로 이어지는 능선중 벼락바위봉이 보입니다.

좌측끝 십자봉부터 백운산 지나 가운데 치악산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백운지맥과 치악산 남대봉 좌측뒤로 비로봉도 보이고 가운데 치악산 우측앞에 구학산과 그우측앞에 주론산, 박달재를 지나 우측앞에 시랑산, 우측끝에 감악산과 그좌측뒤에 백덕산이 보입니다

가운데뒤에 백운산 정상 중계탑이 보입니다

좌측 나무뒤에 살짝 보이는 미륵산부터 십자봉 백운산 벼락바위봉지나 우측끝에 치악산 남대봉까지 백운지맥 조망

치악산(11기방향)우측앞에 구학산과 주론산, 박달재 지나 우측앞에 시랑산, 그뒤에 감악산과 우측에 제천 용두산(2시방향), 감악산 좌측뒤엔 백덕산도 보입니다.

모처럼 전형적인 가을하늘에 깨끗한 대기질로 인해 그간 산행했던 산군들의 훌룡한 조망을 실컷 즐깁니다

정상이 목전이니 정상 갔다가 돌아와서 동봉을 갔다 옵니다(10:01)

우선 정상갑니다

앞에 인등산과 그뒤에 지등산 그우측뒤에 계명산이 보이고 계명산(가운데) 우측뒤로 박달산과 그뒤 멀리 큰군자산으로 짐작해 봅니다

계명산 능선뒤로 충주시가지가 보입니다

우측에 보련산과 좌측뒤에 수레의산 그좌측뒤에 부용산과 통신중계탑이 보이는 음성 가섭산

정상조망하고 동봉으로 진행해서 동봉근처 바위 혹시 조망될까 싶어서 올라가 보고

위 바위에 올라가서 찍은 천등산 정상부

원주 미륵산 확땡겨봤습니다

동봉 주변을 배회했는데 특별히 조망처가 없어서 인증만 하고 돌아갑니다(10:40)

동봉에서 돌아와서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11:02)

(11:04)

정상 조금밑에 있는 팔각정, 여기서 20분간 휴식및 간식(11:06)

좌측 치악산, 그우측앞에 구학산 주론산, 가운데 앞에 시랑산 그뒤에 감악산과 그좌측뒤에 백덕산, 감악산 우측에 용두산, 그우측 제천 송학산은 언젠가 가봐야겠고

가운데 약간 우측에 작성산 동산과 그우측뒤에 금수산이 보이고 가운데 뒤에 구름에 덮힌 소백산이 보입니다(남동방향)

인등산 지등산 계명산과 충주시(남쪽방향)

가운데 좌측, 충주 보련산 국망산과 가운데 우측뒤에 오갑산(서쪽방향)

가운데 뒤에 중계탑이 보이는 음성 가섭산(남서방향)

앞에 조금전 다녀온 동봉과 뒤에 제천시

하산중 남동방향 조망을 위해 등로에서 약간 벗어난 이곳을 찾았습니다

우측에 얼마전 다녀온 부산(면위산)이 보이고 좌측뒤에 작성산과 동산 가운에 뒤에 금수산이 보입니다

좌측에 면위산과 가운데 월악산과 그우측에 포암산 탄항산 주흘산 부봉과 조령산 그우측뒤에 괴산에 산군들이 보이고 우측끝앞에 박달산입니다(남쪽방향)

좌측앞에 면위산부터 가운데뒤에 월악산, 포암산, 하늘재, 탄항산, 울퉁불퉁 보이는 부봉, 그 우측에 조령산, 그우측뒤 덕가산까지 괴산에 산군을 확대해봤습니다

앞에 인등산과 우측뒤에 계명산

위사진 우측모습

가운데 면위산(부산), 옥녀봉2, 옥녀봉1.

중원GC를 안고 있는 인등산과 뒤에 지등산, 우측뒤 계명산

돌아보고

(12:21)

차량회수를 위해 임도로 진행합니다

고압 철탑공사중

임도로 약30분 왔습니다(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