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5월 4일(토)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행코스 : 양문공단 - 풍월산 - 관모봉 - 새닫이고개 - 곰넘이봉 - 희망봉 - 수해고개 - 일동면 기산리 (약 12키로, 5시간 소요)
갈때 : 신사동(3100번 버스 06:25분 승차, 조조할인 2000원) - (송우리터미널 정류장 138-6버스 07:58분 환승, 2100원) - 양문2리 공단 정류장 하차 08:47분)
올때 : 일동 터미널(동서울터미널행 14:40분, 7400원) - 동서울터미널 (15:50분착)
강남구 신사동에서 15분 기다려 06:25분 3100번 승차하고 1시간 27분만에 송우리터미널 정류장에 도착하여 07:57분 138-6 환승하고 송우리터미널 정류장에서 약 50분만에 양문2리공단 정류장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08:47) / 138-6번(의정부-산정호수) 버스 뒷차는 약 90분후에 있음
좌측이 풍월산이고 그우뒤에 관모봉이 보입니다
양문공단로 끝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저끝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풍월산이 앞에 있습니다
짖어대며 당장 덤벼들 자세입니다
성신섬유 공장에서 약200여미터 올라오니 주차장이 있고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09:13)
바로 이정표가 나오는데 나는 좌측에 임도둘중 좌측 임도로 진행하여
산쪽에 있는 희미한 족적의 흔적을 보고 산쪽으로 바로 붙였더니 한동안 낙엽이 많이 쌓인 경사길을 오르더니 능선길이 이어지고
정상부에 다가서니 이런 바위들도 있고
풍월산 정상은 아주 넓직합니다
(10:08)
풍월산에서 관모봉 진행중 좌측에 관음산과 그좌뒤에 명성산이 보입니다
파주골 방향에서 왔고 독지골이 오늘 들머리 방향입니다
관모봉에서 본, 나무뒤 불무산과 우측에 관음산 능선(북쪽방향) /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단계이니 조망은 꽝입니다
좌측에 관음산과 우뒤에 사향산(북동방향)
밑에 들머리인 양문공단이 보이고
가운데 보장산과 우측나무뒤 불무산 (북서방향)
앞에 진행해온 풍월산과 뒤에 불무산
불무산 산행시 담아논 이곳의 모습
가운데 앞에 풍월산과 뒤에 곰넘이봉 우측끝에 금주산이 보입니다
가운데뒤에 곰넘이봉 거쳐 우측 금주산 방향으로 오늘 진행할 길을 봅니다
미세먼지속이지만 사향산의 멋진모습을 다시한번 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곧 이정표를 만나고
폐광의 흔적
새닫이고개
지도상 549봉 (고도계 560미터)
지나온 앞봉이나 이곳이 곰넘이봉(지도상 600미터) 일듯 / 오늘 진행하는 코스중에 가장 높은곳인데 지나온 앞봉이나 여기나 고도계상에 해발 610여미터 나옵니다
위사진과 같은장소, 곰넘이봉이라 생각되는 이곳에서 약 20분간 간식및 휴식 (12:26~ )
반대로 진행하는 사람 위주로 이정표가 표기돼 있는듯 하고 이쪽으로 오니까 낙엽도 별로 없고 지나온길 보다 상태가 좋으니 진행이 편해집니다
진행방향 좌측, 강씨봉 -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으로 보이고
옛날에 처음 금주산 찾았을땐 금용사로 올라와서 이곳에서 하산한듯 하고
(13:19)
옛날에 금주산 찾았을때 이런 정상석이 없었는데 금주산 처음 찾았던게 아마 2009년 봄이였던것 같습니다
수해고개 / 미세먼지도 심하고 금주산은 2번이나 와서 머리에 생생하니 오늘은 여기서 서울쪽 교통편이 좋은 일동면 기산리로 하산합니다
진행방향 우측 금주산입니다
청계산에서 원통산 지나 운악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을 봅니다
가운데 운악산
밑에 47번 금강로에 차들이 고속으로 쌩생 달리니 우측으로 내려가서 기산3교 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3:59)
(14:15)
오랫만에 찾은 일동터미널, 14:30분버스 매표하고 10분 늦게 들어온 동서울행 버스에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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