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풍산 매봉산

일시 : 2019년 7월 13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중동면

산행코스 : 솔고개 - 전망바위 - 전망대 - 단풍산 - 매봉산 서봉 - 매봉산(왕복) - 상동휴게소 (약 13키로, 6시간 이상)

 

 

 

단풍산 산행당일 기상상태가 않좋아 사진역시 별로라서 5월초 선바위산-순경산 연계산행시 지나다 담아놓은 단풍산의 모습인데 이 산은 이때쯤 찾으면 좋을듯합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반만에 들머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만나는 명품 소나무입니다 (10:30)

 

 

이정표가 우측으로 90도 돌아갔음

 

 

 

 

(10:42)

 

 

 

 

 

 

 

 

해발 약 360미터에서 약 1100미터 까지 약700미터 이상을 거리 약 3키로에 올려야 하니 계속 쳐올립니다

 

 

조망바위에서 본, 밑에 명품소나무가 있던 들머리와 앞에 목우산의 모습

 

 

이런 거대한 바위덩이 무리가 위로 한참 솟구쳐있는 밑으로 한동안 우회하다가

 

 

이렇게 바위덩이 사이로 일단 한단계위로  올립니다

 

 

 

 

가운데 목우산 정상(1066미터)과 좌측에 쇠이봉(10시, 1119미터)

 

 

중동면사무소 방향 (31번 국도 영월방향)

 

 

조망터가 있고

 

 

 

 

전망대에서 본, 두위지맥(북쪽방향)

 

 

(12:10)

 

 

가운데 뒤에 희미하게 매봉산 서봉이 보이는데 진행방향 등로는 가끔은 흐려지며 오르내림이 있고 습기를 먹은 돌땡이가 많아서 까다로운편입니다 

 

 

우측이 매봉산 서봉, 여기서 진행하면 저 서봉에서 정상쪽으로 안부을 만나 정상갔다가 돌아와 폐쇄된 상동휴게소 방향인 우측으로 하산하게 됩니다

 

 

이쪽 산에는 저런형태의 바윗덩이가 아주 많습니다

 

 

우측에 서봉 좌측이 정상인데 계속 진행해서 서봉에서 정상쪽 안부을 만나, 정상에 다녀와서 우측으로 약간 진행후 넘어로 하산하게 됩니다

 

 

단풍산이나 매봉산이나 이런 돌땡이가 아주 많고 옆에 선바위산도 마찬가집니다

 

 

매봉산 정상직전 이정표, 우린 오늘의 하산지인 상동휴게소 방향으로 되돌아 갈겁니다

 

 

중도 단풍산지나 간식시간을 한번 갖었고 에너지 소모가 커서 매봉산오르다가 한번 더 간식시간을 갖었습니다(14:45)

 

 

 

 

정상에서 오는길에 좌측에 서봉정상이 있었고 상동휴게소는 이정표상의 3.7키로 보다 실제는 훨씬 더되는것 같습니다(15:05)

 

 

처음에 한동안 급한 하산길이 이어지지만

 

 

저기가 서봉인것 같고 진행할수록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

 

 

돌아본 매봉산 우측끝이 가메봉입니다

 

 

 

 

돌아본, 가운데 뒤에 단풍산

 

 

위 사진 우측, 매봉산 서봉부터 가메봉까지

 

 

시원하게 전체 조망되는곳은 없고 하산하며 보일때마다 틈틈이 담은 뒤에 장산의 모습, 그우측뒤에 태백산(우측소나무뒤)까지 조망이 됩니다

 

 

매봉산 우측에 선바위산

 

 

선바위산 우측에 순경산

 

 

순경산과 장산, 저 2산 사이뒤에 만항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순경산 우측 능선으로 하산할때 급경사가 산중턱까지는 이어지는데 이곳은 비교도 않됩니다 / 중도 다치신분 케어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이 이정표 위에있는 집에서 주인장 허락하에 얼음장 같은 물로 씻으니 정신이 나고 옷도 갈아입습니다

 

 

 

 

탐스러운 살구

 

 

 

 

여기에 있는 4.7키로가 맞는것 같고 길 건너 상동휴게소 폐쇄되어 상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