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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금대봉 대덕산 야생화

일시 : 2019년 6월 30일(일)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산행코스 : 두문동재 - 금대봉 - 우암산 - 분주령 - 대덕산 - 검룡소 갈림길 - 검룡소(왕복) - 주차장 (약10키로)



노목지맥


중도 차량알바가 있었고 서울을 출발한지 4시간20여분만에 두문동재에 도착합니다 (11:26)


두문동재 탐방지원쎈터 표지판에 금대봉 현재 영상8도 라는데 습도가 높은날입니다


좌측은 대덕산 바로 가는길이고 우측은 금대봉 거쳐 피재(백두대간)로도 가고 대덕산으로도 갑니다


3번째 찾은 금대봉인데 태양열판이 생기고 예전에 비해 뭔지 어수선한 느낌을 줍니다


예전엔 이곳에서도 한때 출입통제를 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역시 여름 야생화는 아직 이릅니다 7월 중순이후나 돼야할듯...



앞에 우암산입니다





우암산 가는길에 본, 좌측 금대봉 우측 은대봉


뒤에 두위지맥 고한 백운산과 우측 두위봉이 보이고


우뒤에 민둥산이 현장에선 보였는데 사진으론 않보입니다


우암산(1347미터), 좌측이 노목지맥 우측은 대덕산방향인데 풀이 뒤덮인길이라 중도 약간의 알바를 하며 새끼 멧돼지 4마리 만나고


앞에 분주령



돌아보고


야생화가 아직은 이르지만 보이는데로 담아보겠습니다 / 오늘은 야생화 담아보려고 카메라를 좀더 센넘으로 가져왔습니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아주 시끄럽개 들리기 시작하는데 동 식물들도 모두 싫을것 같습니다



자연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서 출입자까지 통제하면서 산깍아 길 만들고 풍력발전기 몇대 더 세워 전력량에 얼마나 보탬이 될지 의아할뿐 입니다 (북서방향)


정상에 야생화가 제일 많았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때는 이르지만 오늘은 시간도 널널하니 야생화나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금대봉이나 대덕산이나 정상석은 예전 모습 그대로라 다행입니다



예전엔 대관령이나 매봉산에나 풍력발전기를 볼수 있어서 그곳에서나 볼수있는 특색있는 풍광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여기저기에 풍력발전기가 괴물로 보일뿐입니다


오늘은 습도가 높고 흐려서 조망은 꽝입니다







돌아본 정상부는 온통 야생화밭인데 아직 일러서 여름야생화는 중순이후에나 기대해야겠습니다






















덤으로 산딸기까지



이 풍뎅이는 주로 바닥에 서식하는지 참 많습니다


OR코드 테그하는곳은 아예 씌워놨고 카드는 반납합니다


검룡소(600미터) 갔다 옵니다



여기가 한강 발원지 /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이곳도 이런저런 문제로 나무데크도 수정해서 물 나오는 저곳에 사람들이 접근을 못하도록 변경했답니다


3번째 찾은 검룡소 / 이 모습은 예전에 기억이 살아나고...


아직 이끼는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10년만에 다시찾은 대덕산 여름야생화는 일러서 별로 구경 못하고 풍력발전기 소음과 이리저리 훼손된 모습으로 않좋은 기억만 남기고 돌아갑니다


작년에 지였답니다


이곳도 여기저기 공사로 분주한데 가는곳 마다 화장실만 반듯하면됬지 나무데크와 계단 많이 많들어 놓으면 꼭 보기 좋은건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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