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삼봉산

일시 : 2020년 8월 22일 (토) / 자차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백운면

산행코스 : 화당2리 - 750봉 - 861봉 - 삼봉산 - 2봉 - 1봉 - 임도 - 화당2리 다목적회관 (약 7.5키로, 3시간 40분소요 )

 

 

 

서울을 출발한지 약 1시간 50분만에 화당2리 다목적회관에 도착합니다 (07:55)

 

 

농촌체험관 맞은편길로 오릅니다

 

잠시후 우측 다리를 건넙니다

 

가운데 삼봉산 정상이 보이고 좌측으로 2봉 1봉이 보입니다

 

다리건너 50미터쯤 진행하고 만나는 우측 수레길을 잠시 따르다가 좌측으로 진입하니 산소가 나오고 뒤에 진입로가 보입니다

 

곧 임도를 만나서 직진하고

 

머지않아 다시 임도를 만나서 직진합니다

 

우뒤에 천등산(2시)이 보입니다

 

위사진 우측, 좌뒤 천등산과 앞에 십자봉-뒷산-옥녀봉을 거쳐 만나는 천등지맥 오청산 입니다

 

밑에 출발지인 농촌체험관과 소나무우뒤 화당2리 다목적회관이 보입니다

 

가끔씩 잡목과 잡초를 헤치고 진행하게 되는데 습도가 워낙 높은날이라 이미 온몸이 땀에 흠뻑 젖어 고전합니다

 

습도가 높아 고전하며 약 1시간쯤 계속 오르니 앞에 뾰족한 봉우리(750봉)가 기를 죽이려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산의 특성상 그나마 조망이 어려운 상황에서 높은습도로 대기까지 않좋으니 어디가 어딘지 가늠이 쉽지 않습니다

 

드뎌 고전끝 861봉에 올라섭니다 (09:42)

 

들머리부터 높은습도에 고도 600미터 이상 끌어올리려니 고전했습니다(09:50)

 

뒷산 십자봉쪽도 그렇고 이쪽 이정목도 무척 오랜 세월 버티고 있고

 

앞에 십자봉이 짙은 연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위사진 우측,

 

 

십자봉 갈림길이 있는 이쯤이 2봉이 될것 같고

 

이쯤이 1봉인것 같은데 이정표 무시하고 트랭글 궤적을 따라 그냥 직진합니다

 

1봉에서 한동안 하산하니 밴치가 나와서 약 10여분간 간식과 휴식을 취합니다

 

산행이 약간 짧은 관계로 거리가 먼 쪽으로 직진해서 갑니다

 

임도를 만나서 좌측 대호지 방향으로 갑니다 (10:50)

 

계속 임도따라 내려왔고 큰길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땀 좀 씻고 흠뻑 젖은옷을 갈아입습니다

 

화당2리 다목적회관 입니다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