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비로봉 만수산 장군봉

일시 : 2020년 7월 11일(토) / 자차

소재지 : 충남 보령군 성주면

산행코스 : 무량사 주차장 - 도솔암 - 479봉 - 만수산 비로봉 - 전망대 - 안부 - 장군봉(왕복) - 무진암 - 주차장 (약11.5키로, 5시간 20분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2시간30분만에 무량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 길이란 길은 다 막아놓고 이곳을 통과해야만 갈수가 있는데 요금 3,000원(성인) 징수한답니다

 

 

갈림길에서 우측 도솔암 방향으로 갑니다

 

 

도솔암 입구에 출입금지(등산로 없음)라고 써있어서 50미터 가량 후진하니 우측에 희미하게 흔적이 보여 그곳을 따라 오릅니다

 

 

도솔암에서 오르는 산행로를 만나고 좀 더올라서 주능선을 만나니 좌측에 만수산지나 진행할 능선이 보입니다

 

 

만수산 비로봉을 살짝 땡겨봤고

 

 

내고도계상 479봉인데 이곳에서도 휴양림쪽으로 희미한 길이 있습니다 (09:15)

 

 

위봉우리에 있는 이정표

 

 

(09:29)

 

 

비로봉 오르는 우측으로 성태산이 보입니다

 

 

만수산지나 안부에서 왕복할 장군봉이 보입니다

 

 

비로봉 (09:45)

 

 

저쪽으로 진행하면 문봉산 성태산으로 이어집니다

 

 

성주산이 보이고 우측나무끝뒤 문봉산이 보입니다

 

 

 

 

 

 

성주산(북쪽방향)

 

 

위 사진 우측, 좌뒤 문봉산(11시)과 그우뒤 성태산이 살짝 보입니다

 

 

좌뒤에 성태산이 살짝 보이고 우측이 지나온 비로봉입니다(북동방향)

 

 

저 정자에서 조망하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약10여분간 휴식을 취했고 (10:16-10:29)

 

 

정상 (10:35)

 

 

여기서 장군봉 1.5키로로 이정표에 표기돼 있는 우측방향으로 갑니다

 

 

안부로 내려서기전에 만난 480봉

 

 

앞에 장군봉

 

 

이쯤에 좌측으로 하산로(지도상)가 있어야 하는데 않보입니다

 

 

이곳까지도 좌측에 하산길은 않보고, 일단 장군봉을 오르는데 이런 돌땡이가 많습니다

 

 

 

 

 

 

아주 조망이 좋은 장군봉입니다 (11:58) / 이곳에서 조망과 함께 약10여분간 간식및 휴식

 

 

좌측이 정상부터 비가 쏟아져서 사진도 못찍고 비만 쫄딱맞고 하산했던 보령 아미산과 가운데 보령호가 보이고 그우측이 보령 양각산입니다 (남쪽방향)

 

 

좌뒤 안테나가 많은 옥마산(사진엔 나무에 가려져 않잡힘)으로 이어지는 성주지맥과 우끝뒤 성주산 (북서방향)

 

 

우끝 479봉부터 좌측으로 진행해온 길과 가운데뒤 성주산 우뒤 성태산이 보입니다

 

 

위사진 우측,

 

 

아래 하산예정지 무진암과 좌뒤 무량사가 보이고 가운데 아래 주차장입니다 / 진행해 오면서 하산로를 못봐서 어디로 하산을 해야할지 잠시 고민해봅니다

 

 

안부로 돌아왔고 우측에 이정목을 보니 이쯤 하산로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 안쪽으로 들어가니 처음엔 희미했지만 능선을 낀 하산로가 아직은 살아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위 안부에서 약17분 하산했고 얼마않가서 무진암일테니 인적이 아예 없고 물도 시원한 이곳에서 약25분간 씻고 갈아입고 여름산행은 하산시 계곡에 물만 만나면 신납니다

 

 

 

 

앞에 무진암 우측아래 철망 감은 문이 달려있는데 지도상 산행로가 이쪽으로 돼있는데 산꾼들의 왕래가 성가시니 위에 이정표도 없애고 산행로를 아예 없앨려나 봅니다

 

 

 

 

돌아보고

 

 

무량사에 통일신라시대 보물 몇점있고 그외 역사적 배경이라든지 너무도 빈약한데 비해 입장료는 받고 주차장만 덩그러니 큰데 사람들이 얼마나 찾을지 의문스럽습니다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