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겸암산 온달산성

일시 : 2020년 9월 19일 (토) / 자차

소재지 : 충북 단양군 영춘면 

산행코스 : 보밭재 - 보발봉 - 말금봉 - 성금봉 - 겸암산 향로봉 - 임도 - 차도(백자5길) - 온달산성 - 온달관광지 주차장 (약 7.2키로, 3시간 30분 소요)

 

 

 

벌초객및 갑작스런 비로인한 고속도로 지체로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10분만에 온달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채비를 갖춥니다 (09:38)

 

고속도로 지체로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온달관광지 주차장에서 영춘택시(010-9423-7452)를 콜해서 보밭재로 이동했고 자락길로 진행하다 능선을 올라도 되겠지만 (09:52)

 

보밭재 전망대로 돌아와서 조망하고 바로옆으로 오릅니다

 

보밭재 전망대에서 내려본 구불구불한 보밭재 고개, 벌써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아래 차도에서 자락길 임도가 갈리는 장소가 보이고 구인사 적멸보궁에서 까칠봉으로 넘어오면 그우측아래 길을 만나겠습니다

 

보밭재 전망대에서 급경사 거친길을 약 10여분간 오르며 만나는 능선이 바로 보밭봉 입니다 

 

좌측위 표대봉과 민봉, 그앞에 구봉팔문중 덕평문봉 그우측 곰절문봉(가운데 약간좌측)이 보이고 우뒤 멀리 연화봉이 보입니다

 

임도를 만나고

 

시그널이 보이는 좌측으로 오르는데 뒤에 말금봉입니다

 

 

바람에 날려 찢기고 곧 없어지면 여기가 성금봉인지 아무생각없이 지날곳입니다

 

보밭봉부터 향로봉까지는 급경사지만 길은 외길로 뚜렷하고 좋습니다 (11:10)

 

정상석 옆에 비교적 넓은 공터가 있고 하산합니다

 

휀스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들어가 조망하고 돌아와서 직진(향로봉에서 진행해온 방향 좌측) 합니다

 

태화산을 조망합니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쓰고 진행하는데 넓고 편안한길이 이어지니 다행입니다

 

 

 

밑에 가서 다시 조망하고 좌측에 보이는 길로 진행합니다

 

 

좌측에 형제봉(10시) 우측위 표대봉 민봉과 밑에 아곡문봉과 밤실문봉이 보입니다

 

좌뒤에 곰봉과 어래산(10시)과 가운데 형제봉이 보입니다

 

 

 

정상 향로봉부터는 계속 내림길이라 편하게 왔는데 이곳에서 약간 올릴려니 꾀가나는지 힘듭니다

 

온달산

 

우측에 영춘면과 뒤에 태화산이 보입니다 (12:29) / 이곳에서 10여분간 간식및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뒤에 민봉앞으로 구봉팔문중 아곡문봉 밤실문봉(가운데) 여의생문봉 뒤시랭이문봉 덕평문봉이 보입니다

 

위사진 좌측,  좌측에 마대산과 곰봉(가운데 약간좌측)

 

겸암산 향로봉을 돌아봅니다

 

태화산과 영춘면, 아래 남한강과 우뒤 영월 응봉산 /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쓰고 진행합니다

 

좌뒤 망경대산, 마대산(11시)과 곰봉(1시)

 

좌측 태화산 우측 마대산, 가운데뒤 응봉산에서 우측 망경대산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

 

 

밑에 보이는 저돌들로 투석전을 했다는데 맞으면 머리 깨지겠습니다

 

 

 

 

 

 

셋트장인가 본데 입장료있어 패스합니다

 

(13:20)

 

원래는 온달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곳에서 버스로 남조 정류장으로 이동해서 보밭재까지 도보나 상황에 따라 택시를 이용하려 했는데 고속도로 지체로 9시25분쯤 지나가는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택시를 콜해서 보밭재로 이동했습니다

구인사는 동서울, 단양 시내버스(단양발 08:30, 10시, 단양버스문의 043-422-2866))도 다니고 아래 영월에서도 다니니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구인사에서 주변 영업하는 택시로 이쪽은 영월이나 단양에서는 거리가 멀어 영춘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