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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쇠이봉 목우산

일시 : 2021년 9월20일(추석연휴)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산행코스 : 원골재 - 전망바위 - 쇠이봉 - 길주의 1,2,3 - 목우산 - 솔고개갈림길 - 녹전교 (약 9.5키로, 4시간 45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약 3시간18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원골재에 도착합니다(10:18)

 

어디로 오를건지 약간 우왕자왕하는 사이 대략 3팀으로 갈라져서 오르게 되는데 우리는 앞에 보이곳으로 들어가 진행합니다 (10:23)

 

위장소에서 수풀을 헤치고 10여분 진행하니 뚜렷한 길을 만나게 되고 한동안 진행후 거대한 바윗덩이도 만나게 되는데 이녀석이 전망바위는 아니고

 

출발후 약50분만에 전망바위에 올라서 조망을 즐깁니다

 

좌측에 태백산과 가운데 구룡산 그우뒤 각화산(1시) (동남방향)

 

좌측에 구룡산과 우측에 옥석산(옥돌봉) 가운데뒤 멀리 일월산이 보이고

 

좌측 옥석산과 우측 소나무 좌뒤 선달산정상부가 보입니다 (남쪽방향)

 

여기서 정상 다녀와서 약간 좌측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선두가 깔지를 잘못깔아 괜히 밑으로 반바퀴 돌아오게 됩니다 

 

(11:20) 

 

정상에서 본, 조금전에 들렸던 앞에 전망바위와 좌측 선달산과 어래산(전망바위 바로좌뒤) 우측뒤 멀리 소백산이 보이고

 

삼각점 나오게 다시 한컷하고 깔지방향이 맞질 않아 잠시 머뭇되다가 그냥 따라 진행하니 약간 돌아가게 됩니다

 

쇠이봉에서 30여분 진행후, 진행방향 우측에 보이는 단풍산, 뒤에 질운산(11시)과 두위봉

 

앞에 목우산이 가끔 보일락말락 할정도로 사방이 거의막힌 나무숲속을 중도 간식시간 10여분 갖고 진행했고 목우산 정상부 다달아 돌아본 진행해온길

 

가운데 장산과 태백산이 보이고 좌뒤에 함백산과 우끝에 구룡산이 보입니다

 

목우산 정상에서 보이는 단풍산과 매봉산(1시) 그우측 선바위산+순경산, 좌측에 두위봉 가운데뒤 고한 백운산(두위지맥)과 우뒤 함백산

 

아래 31번 국도와 상동읍, 가운데뒤 장산과 우뒤 태백산 우끝 구룡산(동쪽방향)

 

좌측에 쇠이봉, 우뒤 선달산정상부(1시)와 우측 위아래 소나무 사이뒤 어래산 (남쪽방향)

 

좌뒤 응봉산과 아래 운교산 그뒤 망경대산(가운데) 그우측 예미산, 우측아래 중동면이 보입니다(북서방향)

 

위사진 우측, 아래 중동면과 가운데 예미산 우측에 질운산 2산사이뒤 멀리 가리왕산

 

조망에 취해서 정상적 인증마저 잊을뻔한 1년에 몇번 만날까말까한 바람도 시원하고 대기질 최상의 날씨입니다 (13:20)

 

앞에 단풍산(좌측 고목나무뒤가 정상) 매봉산 선바위산+순경산, 뒤에 두위봉(10시) 고한 백운산(1시) 우끝 함백산(북동방향)

 

좌측 매봉산 순경산 가운데 장산 그우뒤 태백산 우끝 구룡산, 아래는 상동읍(동쪽방향)

 

아래 쇠이봉부터 진행해온길 마지막 감상과 지도상 길주의 지점 확인하고 하산합니다

 

 

목우송

 

솔고개 갈림길

 

이곳에 주차하고 이정표가 보이는 우측으로 올라 목우산정상 만나고 오늘 하산한 좌측길로 내려오는 목우산 산행도 좋겠습니다(15:08)

**깔끔하게 산행 끝내고 15:30분 서울로 출발 도로 정체 거의 없이 신사동에 18:30분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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