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도솔봉 장군봉 향로봉

일시 : 2021년 10월 17일(일)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산행코스 : 상계 3,4동 주민센터 - 동막골 - 송암사 - 곰바위 - 도솔봉 - 장군봉 - 정상 - 칠성대 - 향로봉 - 수락산유원지 정류장 (약 8키로, 3시간 53분 소요)

 

 

 

당고개역에서 약500미터 도보 이동한 상계3,4동 주민센터앞 입니다(10:29)

 

 

약 10년만에 찾았더니 우측에 터널이 생겨있고 좌측 구길로 올라갑니다 / 우측에 불-수때 진행한 불암산 능선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좌측길로 오릅니다

 

 

동막골에 있는 안내도

 

 

좌측 정자가 있는곳에서 시멘트길을 벗어나 산길로 가는데 할머니가 "배 한쪽 먹고 가라"는 참으로 오랫만에 정겨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우측 아래 송암사가 있고

 

 

틈새로 보이는 곰바위봉 정상부

 

 

 

 

돌아본 서울시내의 모습

 

 

곰바위봉 오르는데 밧줄이 2구간 있고 이쪽은 바위구간이 있어 일단 사람이 없으니 한적해서 좋습니다

 

 

돌아보니 불암산이 보이고 

 

 

 

오늘은 대기질도 좋고 워낙 청명한 날씨라 실컷 조망하려 왔는데 탁트인 시야에 아주 신납니다

 

 

앞에 국사봉능선 퇴뫼산 곱돌산, 뒤에 천마산 백봉 고래산 청계산 갑산 적갑산 예봉산 검단산까지 멀리 두루두루 눈이 시원합니다

 

 

 

 

 

도솔봉 정상부

 

 

 

 

수락산 정상부가 보이고

 

 

도봉산과 사패산

 

 

우측아래 진행할 향로봉이 보이고

 

 

앞에 용암사 수리봉 천겸산과 뒤에 죽엽 수원 운악 주금, 축령산도 살짝보이고 철마에서 천마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철마 천마(가운데) 관음봉 백봉 고래산 그뒤 용문산 백운봉까지 우끝뒤 국수리 청계산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돌아본 도솔봉  / 도솔봉을 벗어나니 산객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돌아본 철모바위

 

 

정상은 옛날 그대로라 친근감이 있습니다

 

 

북한산과 도봉산

 

 

도봉산 사패산과 우뒤에 고령산 우앞 흥복산 호명산

 

 

좌측에 불곡산 도락산 그뒤 감악산과 마차산 우측에 소요산 칠봉산 천보산 해룡산 국사봉 왕방산

 

 

이정표방향 없는 방향으로 직진하는데 이제부턴 인적이 드믑니다

 

 

아래 진행할 향로봉이 보이는 이곳에서 약20분간 실컷 조망하며 간식시간을 갖습니다

 

 

앞에 국사봉과 그뒤 옛성산 퇴뫼산 그뒤 좌끝 천겸산, 눈을 크게뜨고 미답지 찾아봅니다

 

 

위사진 좌측, 이쪽도 미답지 찾기하고

 

 

간식후 하산하며 돌아보니 우측에 기차바위도 보이고

 

 

아래 수락지맥과 그뒤 용암산 좌뒤 죽엽산 우뒤 운악 명지 연인 주금 철마산, 주금 철마 사이뒤 축령산이 살짝 보이고

 

 

돌아보니 좌측 정상부부터 우측 칠성대지나 이곳까지 진행한 길이 보입니다

 

 

좌측 북사면 기차바위가 보이고 우측 도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가운데뒤 사패산과 고령산

 

 

앞에 향로봉

 

 

이쯤이 향로봉 정상이 될듯하고

 

 

이곳 길이 약간 애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쉽게 하산합니다

 

 

돌아본 향로봉 정상부

 

돌아본 모습

 

 

이곳에 오니 처음으로 이정표에 숫돌고개 표기가 있고 숫돌고개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오늘의 날머리 / 바로 앞 수락산유원지 정류장에서 1-8버스로 당고개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