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암산 바래기산 쌍령산 경수산

일시 : 2021년 10월 23일(토)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산행코스 : 용덕사 정류장 - 용덕사 - 삼각점봉 - 한남정맥 - 굴암산(왕복) - 망덕고개 - 바래기산 - 갈림길 - 상원봉 - 쌍령산  - 경수산 - 경수사 - 경수사 정류장 (약 16.53키로, 5시간 33분 소요)

 

 

 

 

용인터미널에서 07:40분발 22번버스로 20여분만에 도착한 용덕사 정류장입니다 (08:07)

 

 

길건너 이곳에서 좌측 용덕사로 갑니다

 

 

위장소에서 약500미터 오르니 만나는 용덕사 일주문

 

 

좌측계단으로 올라가고

 

 

우측으로 계속 진행하면

 

 

산죽밭을 만나는데 사람왕래가 별로 없는지 자세히 봐야 길이 간신히 보이고 걸치적대니 오르막길 진행에 부담이 됩니다

 

 

산죽밭을 통과하니 능선을 만나는데 용덕사 갈일 없다면 일주문지나 적당한곳에서 우측능선으로 바로 붙이면 산죽을 피해서 차라리 낳을것 같습니다 

 

 

헬기장도 만나고 여기서 재정비후 출발하는데 좌측 굴암산 방향과 우측 굴암방향으로 등로가 있습니다

 

 

뾰족한 봉우리(해발 420미터) 굴암산 바래기산보다 더높고 삼각점까지 있으니 봉 이름이 있어야할듯...

 

 

아래 신원CC가 보이고 좌측에 뾰족한봉(가칭 420봉)에서 진행해온길과 우측아래 함박산(한남정맥)이 보입니다

 

 

좌측 함박산에서 우측은 굴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함박산 산행시 담은 이곳의 모습, 좌측에 뾰족히 보이는봉(11시, 가칭 420봉)이 눈에 띕니다

 

 

한남정맥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굴암산 약200미터 왕복하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굴암산(09:28)

 

 

망덕고개 

 

위와 같은장소

 

 

바래기산 오르는중 보이는 좌측 형제봉과 가운데 약간우측 칠봉산

 

 

바래기산(09:50)

 

 

진행방향 좌측에 문수봉이 보이고

 

 

좌측 형제봉 가운데 칠봉산 우측뒤 양지스키장을 안고 있는 용실산, 그리고 독조봉

 

 

좌측 칠봉산과 우측앞 문수봉 / 스모그가 심한게 10월말이 됐으니 이제 슬슬 미세먼지가 고개를 드는듯...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문수봉(한남정맥)으로 이어지고 

 

위와 같은장소, 이곳 쌍령지맥 분기점에서 이제부터 쌍령지맥으로 진행합니다

 

 

직진하면 애덕고개로 가고 좌측으로 갑니다

 

 

상원봉

 

 

 

쌍령산 정상직진 진행방향 우측, 아래 미산지가 보이고 가운데 뾰족히 시궁산 산행시 왕복했던 갈미봉과 그뒤 이동지가 보입니다

 

 

간식시간을 10여분간 갖습니다(11:18) / 12년만에 찾은 쌍령산, 가시거리 10미터에 알바를 제대로 체험하게 했던곳

 

 

쌍령산 정상에서의 내림길은 돌섞인 낙엽덮힌 급경사의 지그재그 난코스였고 그후로의 길은 아주 좋습니다 

 

 

진행방향 좌측에 보이는 구봉산(한남정맥)입니다

 

 

앞에 경수산 정상부가 보이고

 

 

구봉산에서 이어지는 한남정맥과 좌측뒤 태봉산 건지산 수정산

 

 

문수봉(10시반) 칠봉산(11시) 용실산 독조봉 태봉산(1시) 건지산 수정산(우측 나무뒤)이 보이고 칠봉산뒤로 마구산 태화산 미역산이 살짝 보였고

 

 

그냥 임도가 가도 되는데 모르니 우측으로 오르고

 

 

결국 임도를 다시만나 다시 우측으로 오릅니다

 

 

경수산정상에서 직진합니다(13:15)

 

 

 

경수사

 

 

 

 

(13:43) / 안성방향 15번버스(14시)에 맞추려 조금 열심히 왔더니 시간이 여유가 생겨 좋습니다(다음버스는 14:30, 15;50)

 

 

14시버스로 보개농협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종합터미널로 약15분 도보이동하니 14시35분인데 앞차는 매진이고 15:40분발 서울고터행으로 상경합니다

 

**10년여만에 찾은 안성 종합버스터미널은 옆에 푸르지오아파트 단지가 생긴것외에 별로 변한게 없이 썰렁하긴 마찬가진게 그 당시 터미널위치 선정이 잘못됐던게 아닌가 싶고 서울고터행 고속버스는 중앙대 정류장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이 승차하는걸 보면 학생들의 통학버스 역활를 하나 싶은게 버스가 자주 있는데도 불구하고 앞에 2대가 매진이 될만했고 그외에도 2군데 정류장에 더 서고 공도시외버스 터미널에 들려서 안성 톨게이트 통과하는데 약30여분은 걸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