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산

일시 : 2022년 1월1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산행코스 : 화방재 - 사길령 - 주목군락지 - 장군봉 - 천제단 - 부쇠봉 - 문수봉 - 소문수봉 - 당골광장 - 주차장 (약 12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2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화방재에 도착합니다 (10:31)

 

 

 

 

 

앞에 뽀족히 돌땡이만 보이는 장산과 우측뒤 고한 백운산에서 우측 만항재 방향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이 보이고

 

 

가운데뒤 만항재와 우측에 함백산, 그나마 이쪽은 눈구경좀 할까했는데 보이는게 남사면이라 그런지 흰색은 전혀 없고

 

 

유일사 삼거리

 

 

주목군락지, 겨울에 만나는 주목은 눈이 없으니 삭막한 느낌마저 들고

 

 

 

가운데 단풍산 매봉산 순경산 장산이 역시 눈에 띄고, 뒷라인 단풍산뒤 치악산 장산뒤 백덕산 우측에 가리왕산이 보이고(서북방향)

 

위사진 확대해보니 단풍산뒤 치악산(11시) 가운데 장산뒤 백덕산 우측 가리왕산(2시)

 

 

위사진 좌측, 앞에 삼동산과 사방 통털어 제일 뒷라인 가운데 약간우측에 보이는 소백산 정상부에만 하얗게 눈이 덮혀있습니다(서남방향)

 

확대해보니 연화봉 천문대와 소백산정상부에만 하얗게 눈이 덮혀있고 소백산앞 능선은 선달산에서 어래산지나 곰봉으로 이어지는 12키로능선

 

 

위사진 좌측, 좌측에 천제단 우뒤 깃대배기봉과 그뒤에 문수산 가운데 구룡산 뒤에 약간 뽀족히 보이는 옥석봉과 선달산

 

 

 

천제단지나 소문수봉까지 진행할 길이 보입니다(남동방향)

 

 

좌측에 대조봉과 연화산 그우뒤 백병산(11시), 우측에 진행할 문수봉(동북방향)

 

 

우측이 지나온 장군봉

 

 

천제단(태백산 정상), 겨울치곤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이쯤에서 20여분간 간식시간을 갖고 (12:24~   ) 

 

 

 

앞에 진행할 부쇠봉과 그우뒤 멀리 일월산, 가운데 약간우측 왕두산 각화산 문수산(우측나뭇가지 좌뒤)

 

 

돌아본 천제단

 

 

백두대간 갈림길, 우측 대간길로 진행하면 깃대배기봉-신성봉-곰넘이재-구룡산 방향으로 갑니다

 

 

부쇠봉 왕복하고 

 

 

돌아본 천제단과 장군봉

 

 

 

 

아래 조록바위봉(11시) 달바위봉(가운데 약간좌측) 뽀족히 보이는 진대봉이 눈에띄고 우측에 청옥산과 우끝에 일월산(동남방향)

 

확대해본 조록바위봉 달바위봉 진대봉의 멋진모습

 

 

부쇠봉에서 본, 천제단 장군봉 그리고 우측에 함백산(북쪽방향)

 

 

가야할 문수봉

 

 

 

 

장군봉부터 진행해온 길이 보이고

 

 

 

가운데 태백 연화산중 또하나의 연화산과 우측에 조록바위봉 달바위봉 진대봉이 보입니다

 

 

청옥산과 뒤에 일월산

 

 

 

 

시간이 너무 남아서 중도 한번 더 쉬고 쉬엄쉬엄 하산하게 됐고 12년만에 찾았더니 전혀 다른 당골광장을 만나는 기분입니다(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