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5월 14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산행코스 : 대하리 - 승진봉 - 갈림길 - 소리봉(왕복) - 거슬갑산 - 오도재 - 매봉 - 옥녀봉 - 거슬재 -(800봉쪽왕복) - 용봉휴게소 (약 7.5키로)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30여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대하리에 도착합니다 / 가마솥 농박 윗부록으로 진입합니다
임도로 한동안 진행후 산길로 들어왔고 오늘 처음 만나는 이정표
승진봉 (10:09) / 이정표는 썪어서 쓰러진걸 대충 세워놓고
위와 같은장소
소리봉 가는중 만나는 마을사람들 휴식터인 소리길 쉼터
소리길 쉼터지나 바로 만나는 이정표
여기가 소리봉 정상인듯, 좀더 진행해보고 돌아갑니다
소리봉에서 돌아와 거슬갑산으로 가는중
통안에 발브를 트니 물이 시원하게 나와서 한모금 먹습니다
거슬갑산(11:12)
삼방산과 절개산이 보이고 (동쪽방향)
밑에 평창군과 뒤에 중왕산 가리왕산과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청옥산이 있습니다(동북방향)
좌측소나무뒤 백덕산이 있고 앞에 재래봉이 보입니다
매봉
좌뒤에 백덕산과 가운데 수정산이 보이고, 수정산으로 연계산행이 가능한 우측에 재래봉
옥녀봉 (11:55)
옥녀봉에서 하산길은 낙엽쌓인 급경사길입니다
거슬재 /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하지만 코스가 너무 짧아서 직진해 봤습니다
진행방향 우측의 모습
진행방향 좌측에 삼방산과 절개산이 보이고
진행방항, 보이는부분 뒷쪽에 해발 800미터급 무명봉이 있습니다
거슬재에서 길이 좋아 500미터쯤 진행하니 온갖 식물로 뒤덮인 마을쪽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는데
30미터쯤 더 진행하니 급경사지로 길이 없어져서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거슬재로 돌아가며 앞에 보이는 옥녀봉
거슬재에서 하산하는데 앞에 '쏠비쥬'라는 카페가 있고
좌측 삼방산과 우측 절개산
13시47분 출발, 황둔에서 20분간 자유시간을 갖고 신사동에 16시30분 도착하니, 산악회 산행중 가장 이른시간 귀가입니다 / 용봉휴게소는 슈퍼겸 민물 매운탕집
용봉휴게소앞 마지삼거리 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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