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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색 주전골

일시 : 2024년 2월 24일(토) / 총동문 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산행코스 :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분소-오색약수입구-성국사-독주암-선녀탕-금강문-용소삼거리 (원점회귀,약 5,6키로)

 

**총동문회 산악회에서 원래는 마산봉 산행예정이었으나 3일간 1미터 넘는 폭설로 설악산 국립공원 전면통제가 됐고 유일하게 오색 주전골만 개방이라 어쩔수없이 그곳가서 걸음마 하고 오랫만에 눈구경만 실컷하고 왔습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약 2시간30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분소에 도착합니다 (09:34)

 

 

 

 

 

 

 

 

 

 

 

 

 

 

 

 

 

 

 

 

 

 

 

 

 

 

 

 

 

 

 

 

 

 

 

 

 

 

용소삼거리에 국공님의 입산통제로 더이상 갈수가 없었고 좌측 흘림골방향 월요일 개방예정이라 하고

 

 

우측 용소폭포방향 '낙석으로 인해 봄이나 되야 개방하게될것 같다'는국공님의 답변입니다

 

 

국공님의 통제로 더이상 진행을 할수가 없어 용소삼거리에서 간식및 휴식시간을 갖고 아쉽지만 돌아갑니다

 

 

총동문 50여명 참석자중 자칭 '역전의 용사'인 우리동기들

 

 

 

 

 

 

 

 

 

 

 

 

 

 

 

 

 

 

 

 

 

 

 

 

 

 

 

 

 

 

 

 

 

 

 

 

 

 

오색약수 한모금 하겠다고 애쓰는중

 

 

 

 

한계교차로 모식당에서 중식후 마산봉 산행못한 아쉬움에 눈이 1미터 넘게 쌓여있다는 진부령 방문후 귀경 합니다

 

 

진부령 정상석과 백두대간 진부령석이 있는 저곳에서 단체사진 찍자고 왔는데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백두대간 진부령석의 높이가 족히 3미터는 될텐데 눈이 쌓인정도를 가름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