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06월 29일(토) / 총동문산악회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산행코스 : 관리사무소 - 삼화사 - 두꺼비바위 - 관음암 - 신선바위 - 하늘문 - 갈림길 - (문간재 - 신선봉)왕복 - 삼거리 - (선녀탕 - 쌍폭포 - 용추폭포 - 용추중탕)왕복 - 학소대 - 삼화사 - 관리사무소 (약 7.1키로)
총동문 산악회따라 약 4시간만에 도착한 무릉계곡 상가촌입니다 / 하산후 식사할 무릉회관이 보이고(11:20)
무릉회관앞 공터에서 단체사진 한컷하고 베틀바위로 이동하지만 나는 혼자 관음암을 가기위해 직진합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우기시에 폭포의 멋진모습을 보여줬던 중대폭포가 보이고
여기서 관음암을 가기위해 우측으로 오릅니다(11:40)
건너편에 베틀바위가 보이고 그뒷쪽위가 베틀봉(현재 입산금지)이 되겠고
아래 무릉계곡이 이어지고 가운데뒤에 청옥산이 보입니다
두꺼비바위
신선바위
신선바위에서 본, 두타산성 방향
위사진 우측, 아래 무릉계곡과 우측뒤 청옥산
우기시 폭포수가 흘러내리면 멋진장소가 될듯하고
뒤에 가봤는데 거북바위가 어느건지 모르겠고
동해시 방향
하늘문
돌아본 하늘문, 경사도 60도는 돼뵈는 철계단이 상당히 긴데 내려갈땐 부담을 느낄수 있겠습니다
갈림길, 신선봉 왕복합니다
문간재
신선봉 오르며 우측에 보이는 광개토왕비 바위
(13:12) 오랫만에 찾았는데 역시 멋진 풍광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실컷 조망을 즐기고 하산합니다
갈림길로 돌아와 하산길 방향으로 가고
삼거리, 용추폭포 왕복하고 하산합니다
위장소 바로옆에 장군바위
좌측에 병풍바위
선녀탕
쌍폭포
용추폭포, 수량이 많아야 멋진모습을 보일텐데 아쉽고
위장소에서 좀더 올라가서 보는 용추폭포 중탕
하절기 주로찾는 동해 두타산 산행코스중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더운날씨에 크게 부담 없을만한 코스를 잡아 살살 걸어봤는데 하늘문 철계단쪽은 경사가 워낙 급하고 우기시 미끄러울수 있어 경우에따라 부담이 될수 있겠습니다
(14:38) 동문들 전원하산 기다려 무릉회관에서 식사후 상경합니다
총동문 108명 참석중 우리친구들 8명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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