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12월 7일 (일)
소재지 : 전남 장성군 북이면
산행코스 : 장성갈재 - 쓰리봉 - 서대봉 - 봉수대 - 정상 - 고창고개 - 억새봉 - 벽오봉 - 양고살재 (약 9키로, 5시간 15분 소요)
** 서해안에 많은 눈이 왔다고 하니 올 겨울 첫눈 산행지로 호남에 삼신산으로 불리는 방장산을 결정하고 수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20쎈치 이상 눈이 왔다더니 흰눈속에 묻힌 멋진 장엄한 자태를 감상하며 나 또한 그 속에 묻혀서 보낸 하루였습니다
정읍 휴게소 (10:05)
장성갈재 도착
들머리 (10:42)
누군가가 내 모습을 담았습니다
누군지 잘라서 미안합니다 (11:53)
가운데 앞에 뾰족하게보이는 시루봉, 좌측뒤에 입암산 우측뒤로 백암산(1시방향) 좌측뒤에 내장산(가운데 맨뒤)이 보입니다. (동쪽방향)
작년 가을에 내장산에서 본 이곳 방장산(가운데 맨뒤, 그 우측앞에 입암산)
좌측뒤에 희미하게 추월산 (남동방향)
돌아본 쓰리봉
서대봉, 봉수대(뾰족하게 보임), 정상(가운데뒤)이 보입니다 (진행방향)
서대봉 오르는길
서대봉에서 돌아본 쓰리봉
여기서 20분간 중식시간을 갖습니다 (누군가 좌측뒤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앞에 봉수대
(13:20)
봉수대에서 돌아본 쓰리봉
앞에 정상
저 멀리 백암산과 내장산 다시 돌아보고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봉수대 땡겨보고
좌측앞에 쓰리봉, 우측뒤로 입암산 그우측뒤에 백암산(1시방향), 그 좌측 맨뒤에 내장산(가운데 맨뒤)이 보입니다 (동쪽방향)
바로 앞에 정상입니다
예전에 왔을땐 없던 정상목이 있습니다 (13:39)
앞에 억새봉이 보입니다
저 멀리 선운산이 보입니다 (서쪽방향)
멀리 희미하게 내변산이 보입니다 (서북방향)
고창군 입니다
진행해온 길을 돌아봅니다
오랫만에 보는 담배피는 눈사람
벽오동 (14:56)
방장동굴 갔다옵니다
동굴안에서 보는 바깥세상
이쪽지역의 매력은 한겨울에도 이런 대나무 숲이 있다는 겁니다
날머리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