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2월 7일 - 10일 (3박4일)
소재지 : 동남아시아, 동경 121° 00', 북위 23°30' 수도 : 타이베이
여행코스 : (첫째날)인천공항 - 타이페이공항 - 국립고궁박물관 - 사림야시장 - 용산사 - (둘째날)지우펀 - 야류해양공원 - 사림관저 - 101타워 전망대
** 타이완(대만)은 원래는 독립된 국가였으나 네덜란드, 명나라, 청나라, 일본의 식민지였으며 중국본토의 공산당에 패한 국민당이 들어오면서 자유중국이란 나라가 되었고 6,25전쟁시 유엔군으로 참전했으며 국가의식이 부족한 대만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우호적이었으며 국토가 한국의 1/3에 불과하고 인구가 1/2에 불과하며 아열대성 해양기후로 연중 200일 이상 비가오고 습도가 매우 높아 여름엔 무덥고 겨울엔 난방이 필요없을 정도며 지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라고 합니다.
11시20분 이륙한 아시아나항공이 이륙후 신도 모도 시도 장봉도를 지나 마니산이 보입니다.
2시간 20분만에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 대만 현지시각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습니다. (현지시각 13:07)
세계4대 박물관중 하나인 국립고궁 박물관 관람을 합니다.(현지시각 16:45) / 박물관 내부 사진촬영금지
여기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사림야시장
대만사람들 무엇이든 다 먹는데 개만 않먹는다고... 그래선지 개들의 천국입니다.
얘들 사람이 옆에 오거나 말거나 신경 않씁니다.
더운 나라여서 열대과일이 참 많습니다,
길거리표 먹을꺼 참으로 많습니다.
요것들 맛을 봅니다
야시장 투어후 용산사로 갑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용산사'
요러크럼 불붙혀서
요기다 꽂으면서 새해 소원을 빕니다.
내일이면 양의해는가고 원숭이해가 옵니다.
3일간 묵을 숙소에 도착합니다
둘째날 설날아침 숙소의 모습입니다. / 난방이 필요없는 나라여서 그런지 밤에 잠자리가 싸늘했습니다.
드라마 영화의 명소라는 지우펀에 왔습니다.
이많은 인파의 대다수가 한국사람들 입니다 / 꽃할배에서 대만이 뜬 이후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대만을 방문하다가 지금은 약간 줄었답니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대만사람들로 인해 도로가 차량으로 붐빔니다.
야류 해양공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중식시간을 갖습니다. (현지시각 12:20)
중식후, 야류 해양공원 관광
여왕바위
사림관저, 장개석 총통이 부인 송미령여사와 함께살던 집이 있는곳, 현재는 타이베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라고 합니다. / 휴일을 맞아 모처럼 맑은날씨에 인산인해.
장개석총통이 타던 관용차
이곳에서 40분간 발마사지 받습니다. (현지시각 16:50)
발마사지후, 대만 유명 제과점 방문 시식하고 (현지시각 17:40)
오각선반 레스토랑 (현지시각 19:40) / 스페인 가우디의 구엘공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저녁식사후 101타워에 갑니다
89층 입니다
89층에서 내려본 타이베이 시내 야경
망고빙수
설맞아 모처럼 개방했다는 91층 옥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