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3월 26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남 사천시 벌리동
산행코스 : 남양저수지 - 도암재 - 새섬봉 - 헬기장 - 민재봉 - 백천재 - 백천사 주차장(약9.7키로. 4시간20분)
** 4월중 남서울 터미널에서 삼천포행 시외버스(편도 22000원, 4시간소요)로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진행하는 산악회가 있어서 그냥 다녀왔습니다.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 50분만에 남양저수지밑 주차장에 도착합니다.(10:52)
우측길입니다
산불감시초소에 근무자가 있는데 별 제재는 없고 산악대장만 기록을 남깁니다
도암재(11:44)
건너편에 천왕봉과 좌측밑에 삼천포가 보입니다 (남쪽방향)
저 멀리 사량도(지리망산)가 보입니다 (남동방향)
저 멀리 희미하게 하동 금오산(가운데 약간우측)이 보입니다 (서쪽방향)
밑에 와룡저수지 좌측멀리 사량도 우측에 천왕봉과 우측끝에 희미하게 하동 금오산
왕관바위 갔다옵니다(12:10)
왕관바위
왕관바위에서 본 진행방향, 좌측에 나무계단이 보이고 우측뒤에 새섬봉이 보입니다
새섬봉(11시방향)과 우측으로 오늘 진행할 능선과 와룡산의 정상 민재봉(2시방향)이 보입니다
좌측뒤에 사량도와 우측에 삼천포항
천왕봉 우측밑에 남양저수지, 오늘의 들머리가 보입니다
철쭉나무가 많으니 4월말, 5월초쯤엔 듣던대로 과관이겠습니다.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새섬봉과 우측뒤에 민재봉입니다
새섬봉 진행중 돌아본 모습
(12:34)
진행방향
진행방향 좌측에 오늘의 날머리인 백천저수지와 백천사가 보입니다.
앞에 민재봉에서 용두마을로 이어지는 능선, 가운데 기차바위가 보입니다.
돌아본 새섬봉과 삼천포
능선엔 온통 철쭉나뭅니다
돌아본 천왕봉과 새섬봉
헬기장
앞에 민재봉입니다
민재봉에서 용두마을로 이어지는 능선, 가운데 기차바위 그뒤에 사량도
삼천포항
오늘 진행해온 길 돌아봅니다
(13:10)
북서방향 조망
이쯤에서 15분간 간식및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서 용두마을로 언젠가 걷고싶은 코스, 오늘은 백천재로 갑니다
돌아본 민재봉
백천재(13:54), 지금 하산하기엔 너무 일러서 일단 하늘먼당쪽으로 진행해 봅니다.
이쪽은 조망이 않되고 여기서 더 이상 진행하기엔 무리일것 같아 다시 돌아갑니다.
약 30분 오늘코스에서 이탈했다가 백운마을 방향으로 그냥 하산합니다.(14:24)
우측 민재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온 길을 올려봅니다.
(14:46)
귀여운 녀석
백천저수지
이곳은 한겨울에도 얼어죽지 않는답니다
날머리(15:07)
백천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