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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문경 희양산 이만봉

일시 : 2016년 5월 14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산행코스 : 은티마을 - 지름티재 - 미로바위 - 희양산 - 성터 - 이만봉 - 곰틀봉 - 사다리재 - 뇌정산갈림길 - 홍문정 (약 16키로, 7시간40분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3시간20분만에 은티마을에 도착합니다 (10:29)



가운데 지름티재 좌측이 희양산입니다 (남쪽방향)


가운데 약간좌측에 시루봉입니다 (동쪽방향)


가운데 약간 좌측이 마분봉입니다.(북서방향)


구왕봉을 가기위한 호리골재로 가려면 여기서 우측으로 가고 우리는 직진합니다.(10:48)


성터로 거쳐 희양산을 오르려면 여기서 좌측으로 갑니다. / 지름티재로 가면 밧줄을 타야합니다.


지름티재(11:14)


진행방향 뒷편 구왕봉을 봅니다.


진행방향 좌측에 마분봉과 그우측뒤 멀리 박달산이 보입니다(북서방향)


미로바위





가운데 칠보산과 좌측뒤에 남군자산과 군자산, 우측앞에 덕가산이 보입니다



우측방향 정상갔다 옵니다(11:55)


가운데 약간좌측에 둔덕산에서 우측에 대야산(2시방향), 가운데 마귀할멈통시바위뒤에 조항산과 청화산 맨뒤에 속리산 주능선과 우측 서북능선이 보입니다.(남서방향)


앞에 구왕봉과 가운데뒤에 장성봉과 막장봉이 보이고 그좌측뒤에 대야산(11시방향) 우측뒤엔 남군자산과 군자산이 보입니다(서쪽방향)


가운데 칠보산과 뒤에 군자산 우측앞에 덕가산, 그앞에 악휘봉 마분봉입니다.(서북방향)











파노라마(남쪽부터 북서쪽까지, 둔덕산 좌측뒤에 연엽산부터 우측끝 덕가산까지)












우측에 오늘 진행할 이만봉이 보입니다



희양산 정상부입니다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 우측에 이만봉과 좌측뒤에(가운데) 주흘산이 보입니다


좌측에 이만봉과 가운데뒤에 백화산, 우측에 뇌정산입니다(동쪽방향)


(12:15)



밑에 오늘 하산할 원북리 마을을 봅니다


좌측끝에 연엽산과 그우측앞에 둔덕산에서 대야산(1시방향), 가운데 마귀할멈통시바위 좌측뒤에 조항산과 청화산, 가운데맨뒤에 속리산주능선과 서북능선





앞에 구왕봉과 좌측뒤에 장성봉 막장봉 우측뒤에 칠보산(1시방향), 그뒤에 군자산과 우측끝에 덕가산


이제 시루봉방향으로 갑니다(12:38)



성터(13:16) / 중간에 20분간 중식시간을 갖었습니다.



가운데 약간좌측에 악휘봉과 약간우측에 마분봉, 가운데뒤에 덕가산과 그좌측에 칠보산과 그뒤에 군자산, 우측 맨끝에 박달산을 조망합니다


진행할 이만봉과 우측끝에 뇌정산




갈림길(여기서 제일좌측길은 은티마을로 하산하는 길, 그우측길은 시루봉으로, 그다음 우측길은 이만봉으로 가는길임(13:55) 


(14:39)


이쯤에서 돌아본 희양산


둔덕산에서 마귀할멈통시바위거쳐 대야산으로의 능선과 가운데뒤에 조항산, 맨뒤에 속리산능선을 조망합니다 (남서방향)


좌측에 조령산과 그좌측에 신선암봉, 우측에 부봉과 그우측앞에 주흘산 그우측뒤에 대미산과 황장산 황정산, 우측앞에 운달산성주봉(우측맨끝)


좌측에 주흘산과 꼬깔봉우측뒤에 대미산과 황장산, 가운데 성주봉과 운달산 그우측앞에 단산(1시방향)이 보입니다.

위사진 확대하니 가운데 약간우측에 황정산, 그 좌측뒤에 소백산입니다.


가운데 조령산과 좌측뒤에 신선암봉 우측뒤에 부봉을 봅니다.


앞에 이만봉 좌측뒤에 곰틀봉


가운데 성주봉과 운달산 좌측뒤로 황정산과 그뒤에 소백산이 보이고, 운달산 우측앞에 단산(2시방향)이 보입니다


가운데 조령산과 좌측뒤에 신선암봉(11시방향) 우측뒤에 월악산영봉, 그우측앞에 부봉이 보입니다


(15:08)



좌측앞에 곰틀봉과 가운데뒤에 백화산, 그우측앞에 뇌정산갈림길


우측에 뇌정산



땡겨봤습니다 / 월악산 하봉 중봉 영봉이 다 보입니다


돌아본 이만봉, 좌측뒤에 둔덕산부터 대야간까지


진행해온길 돌아보고


너무도 멋진 모습입니다



곰틀봉 상징 고목이랍니다(15:30)




하산할 계곡을 내려봅니다


사다리재를 내려보고 하산로를 그려봅니다



사다리재입니다(15:48)


**원래 산악회 지도에는 사다리재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도록 되어있는데 사람왕래가 워낙 없어서 길이 거의 없어진상태여서 한동안 길을찾느라 애를 먹다가 산악대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이곳은 통신상태가 않좋아서 연결이 되질않고, 문자를 보냈는데 계획했던 길이없어져 뇌정산방향으로 계속 진행해서 하산하도록 회신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여유있는시간에 널널하게 산행을 진행하다가 갑작스런 산행로 변경에 부지런히 걷기시작을 합니다. 아래 뇌정산갈림길 이정표에서 뇌정산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우측 계곡방향으로 진행하게되는데 그곳도 역시 사람왕래가 없고 길이 희미해서 길을 찾는데 애를 먹으며 하산을 합니다.


홍문정에 내려왔을때 하산시간 10분을 초과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완주팀중 선두권이였고 한시간반을 기다려도 날은 저물고 하산을 못한사람들이 있으니 결국 현장에 산악대장만 남고 출발하는 불미스런일이 생겼고 그나마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에 나머지분들도 무사히 산행을 맞췄다는 얘기를 들으니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뇌정산 갈림길(16:41)


(18:05)



**원래 하산시간이 18시였는데 산행로 변경에 거의 길이 없어져서 회원들이 늦을수밖에 없는 바람에 1시간40분을 기다리다 19:40분에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백두대간 사다리재에서 원북리방향(분지리 안말 반대방향)은 사람들이 거의 통행을 하지않아 길찾기가 쉽지않으니 가급적 이용을 삼가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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