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11월 17일(토) / 자차
소재지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산행코스 : 중치재 - 등곡산 - 삼거리(451봉) - 떡갈봉 - 산불감시초소 - 쇠시리재 - 북봉 - 월형산 - 탄지리 (약 10키로, 4시간 45분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15분만에 오늘의 들머리에 도착하여 맞은편에 차량주차후 산행채비를 갖추고 좌측도로로 올라갑니다(08:27)
중치재 들머리입니다(08:36)
좌측뒤 등곡산 정상이 보입니다
(09:31)
우측앞에 451봉과 좌측에 떡갈봉이 보입니다
등곡산(가운데 약간좌측 뾰족한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 길을 돌아봅니다
진행방향 좌측,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데 일기예보와 달리 오늘도 미세먼지로 온세상이 뿌옇습니다
451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앞에 떡갈봉
미세먼지만 없다면 건너편에 주봉산과 고봉이 보일텐데 아쉽습니다
떡갈봉 정상
진행방향 좌측, 좌측에 관봉이 보입니다
돌아본 떡갈봉
앞에 진행할 월형산
밑에 서청리
떡갈봉부터 우측으로 진행해온길 돌아보고
왠 옷이 걸려있나 했더니 산불 감시원이 있어서 심심하던차 약간의 대화를 나눠보니 엊그제는 날씨가 좋아 조망이 좋았다고 합니다
수산리를 내려봅니다 / 월악산이 어렵게 보이는데 너무 뿌연히 사진에는 담기질 않습니다
쇠시리재, 임도를 만나는데 여기서 하산해도 되겠고 월형산은 직진합니다 / SUV차량은 올라올수 있다고 합니다
밑에 덕곡리, 여기서 10여분간 간식및 휴식
돌아보니 좌측이 등곡산 우측이 떡갈봉
북봉에서 내려서는데 왠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편도 25분 걸린다고 합니다
여기가 모노레일 종점, 1층에 영감님 한분이 계신데 오늘 미세먼지로 목이 컬컬하답니다
정자 2층에서 본, 월악산 하봉 중봉 영봉이 다 보입니다
정자2층, 여기서 충주호를 끼고 있는 월악산부터 계명산사이 산군들의 조망이 아주 좋은텐데 너무 아쉽습니다(남서방향)
등곡산과 나무뒤 떡갈봉 (서쪽방향)
좌측뒤 관봉과 우측에 매봉(북쪽방향)
돌아본 모노레일 정자와 우측이 북봉방향
(12:25)
좌측뒤에 어래산 하설산 메두막봉과 가운데 맨뒤에 대미산이 보입니다 / 현장에서 사진보다 잘보임
좌측 등곡산에서 우측 떡갈봉을 거쳐 진행해온 길이 보이고 월형산 정상지나 하산합니다
돌아본 월형산
여기 하산로에도 영농조합 재배지가 있어서 출입금지니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길은 괜찮습니다
도라지 인삼 재배지역이니 출입금지 표지가 있나본데 등산로를 막아놨으니 신경쓸 일 없겠습니다
여기서 차량회수에 5분간 걸어갑니다 (13:13)
정류장에 방금 정차했다가 갑니다 (13:16)
우측이 오늘 들머리 중치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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