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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절개산

일시 : 2019년 2월 4일(월, 설연휴) / 자차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산행코스 : 천동리 - 천동골 - 금강사 - 도마치 - 863봉 - 절개산 정상 - 안부 - 전망대 - 천동리 (약 6.5키로, 4시간 소요)

 

 

 

구도로로 가니 이곳을 지나게 되고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50분만에 이곳을 날머리로 정하고 주차후 채비를 갖춥니다 (09:00) / 설 전일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의 날

 

 

어제 내린비가 강원도 깊은 산속에는 눈이 약간은 쌓였을것 같아 찾았는데 눈은 찾아볼수 없고 내린비가 밤새 얼어붙어 바닥이 완전 빙판입니다

 

 

이곳에 들날머리와 주차장도 있고

 

 

 

 

 

 

돌아보니 뒤에 백덕산 정상에서 신선봉 신선암봉을 지나 흘러내린 능선이 보입니다

 

 

2키로 남짓 진행하니 도마치 못미쳐에 금강사가 있습니다

 

 

진행할 절개산의 모습입니다

 

 

도마치 (09:44) / 여기서 좌측능선은 삼방산으로 이어지고 나는 우측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첫번째 만나는 봉우리 / 길은 희미하고 낙엽이 쌓인 급경사길 입니다

 

 

건너편 삼방산(979미터)이 보입니다

 

 

밑엔 진행해온 길과 금강사가 보이고

 

 

2차례에 오르내림이 있었고 앞에 진행할 능선이 보이는데 급경사 능선이 만만치 않음을 알려줍니다

 

 

863봉 / 급경사에 낙엽 쌓인길을 기어오르다시피 1시간이상을 진행해서 주능선을 만납니다

 

 

전형적 육산인 절개산 정상은 조망은 전혀없고 뒤쪽으로 멀리 스키장이 보입니다 (11:31)

 

 

어제비로 인해 얼어붙은 낙엽쌓인 급경사길을 50분 남짓 하산하니 안부를 만납니다 / 도마치부터 진행하며 시그널은 가끔 있었지만 처음 만나는 이정표

 

위 이정표와 같은 위치

 

 

전망대

 

 

좌측에 배거리산과 세솥바리산 인듯싶고 가운데 옥녀봉과 우측 오도산(거슬갑산)이 보입니다

 

 

우측뒤 백덕산과 수정산이 보이고

 

 

평창강

 

 

절개산을 돌아봅니다 / 봄기운이 감도는 따스한햇살과 함께 이곳에서 약15분간 휴식

 

 

 

 

 

 

삼방산에서 흘러내린 서부능선 입니다

 

 

날머리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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