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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학우봉 삼성산 장군봉 돌산국기봉

일시 : 2021년 11월 21일(일)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산행코스 : 관악역 - 학우능선 - 학우봉 - 국기봉 - 삼성산 - 장군봉능선 - 장군봉 - 돌산능선 - 돌산 - 관악산 공원입구 (약 10키로, 4시간20분 소요)

 

 

관악역 2번출구에서 약400미터 이동한 오늘의 들머리입니다 (08:15)

 

 

앞에 학우봉 능선이 보이고, 오늘 미세먼지 나쁨단계로 원정산행 포기하고 가까운 삼성산을 10여년만에 찾았더니 모든게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진행방향, 전망대도 보입니다

 

위와 같은장소, 제1전망대 방향에서 왔고

 

옛날에 이쪽으론 딱 한번 갔던것 같고 학우봉이란 명칭도 몰랐었고 정상석 없었는데 살펴보니 2012년 11월에 세운걸로 돼있습니다

 

이곳은 가끔 찾았던 곳으로 이 정상석도 없었는데 어느날 찾았을때 왠 정상석이 세워졌던 기억에 살펴보니 2009년 6월 입니다

 

국기봉과 삼성산 정상사이의 이 능선을 언제봐도 멋집니다 

 

QR코드가 있는 삼각점은 처음이라 한컷

 

 

장군봉, 옛날엔 이 장군봉에서 삼막사쪽으로 진행하다보면 길가 여기저기에서 갖가지 나물과 막걸리를 팔아서 산속에 술냄새가 진동했던 기억도 나고

 

칼바위능선 상부, 역시 나무계단이 생겼고

 

칼바위 능선, 옛날엔 돌땡이 타고 올라왔었는데 여기서 우측 나무계단으로 우회하니 아쉽지만 따라봅니다 

 

 

이 돌땡이 타고 가는데 오십견으로 목과 어깨가 아파서 애먹었던 기억도 나고

 

돌산 국기봉, 이런 지명 기억도 없고 국기봉은 더우기 없었던것 같은데...

 

돌아본 모습, 밧줄도 당연히 없었고 이곳 오르는데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후로 짦은 밧줄을 지니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돼지바위 방향으로 진행하니

 

우측에서 하산했고 정자지나 이곳으로 왔습니다. 위 장소에서는 어디로 가나 마찬가지인듯

 

도란도란 걷는길 방향에서 왔고 (12:21) / 이곳에서 서울대입구 만남의광장(관악산 공원입구)까지 450미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