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경기도

포천 지장산 화인봉 향로봉

일시 : 2021년 11월 27일(토) / 산악회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산행코스 : 담터계곡 - 잘루맥이고개 - 지장산 - 화인봉 - 동마내미고개 - 북대 - 삼형제바위 - 임도삼거리 - 향로봉 - 사기막고개 - 중리저수지 (약 11키로, 6시간 소요)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20여분만에 오늘의 들머리 담터계곡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09:36)

 

임도를 40분 올라오니 잘루맥이 고개에 도착하여 채비를 재정비한후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은 관인봉 방향 (10:15)

 

좌측에 고대산과 가운데 대소라치 우측에 금학산이 보입니다

 

금학산 남부능선을 보니 한번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장산 정상부(좌측)가 보입니다

 

좌측 고대산에서 보개봉 대소라치 지나 우측 금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고대산에서 보개봉지나 이곳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봅니다

 

금학산

 

관인봉 능선과 가운데 바로뒤 고남산 그뒤 명성산 그우뒤 광덕산과 우측으로 한북정맥

 

 

오랫만에 찾으니 너무 반갑고(11:10)

 

뒤에 한북정맥 가운데뒤 뾰족히 국망봉도 보입니다

 

좌측에 화인봉 그뒤 향로봉 그뒤 종자산과 우측앞 삼형제바위와 북대가 보이고(진행방향), 우측으로 보개지맥

 

정상에서 일부 얼어붙고 미끄러운 급경사 밧줄길을 내려왔고 잠시 우회후 돌아본 지장산 정상

 

화인봉 오르며 돌아본 지장산 정상부

 

 

 

진행방향

 

가운데 북대 (진행방향)

 

진행방향 우측, 아래 원심원사가 보이고 뒤에 군부대가 보이는데 전곡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절골에서 하차해서 군부대-원심원사-석대암-지장산을 오르게 됩니다

 

돌아본 지장산과 화인봉

 

진행방향 좌측으론 관인봉 능선이 보이고

 

우측에 향로봉과 종자산(우끝)이 보이고

 

연천군쪽 지장산 들머리 방향, 좌측으로 성산 정상부가 살짝보이고 뒤에 감투봉과 불견산 (좌끝 앙금재봉부터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고대단맥)

 

가운데 북대

 

지장산과 화인봉만 산행하실분은 이곳에서 절터로 하산하는데 절터에서도 중리저수지까지 3키로이상 편안한 계곡길을 따라야합니다

 

정상방향에서 왔고 중리저수지 방향으로 갈텐데 우측에 북대를 올라갔다옵니다

 

 

북대에서 삼형제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며 보는 보개지맥

 

 

 

위 이정표앞에 보이는 바위떵이 올라서 조망하고 중리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바윗떵이 올라서 조망하는데 돌아본 모습

 

우측 향로봉으로 진행할 능선이 보이고

 

우측 소나무뒤 잘루맥이 고개와 그뒤 금학산이 보이고  좌측 지장산과 화인봉이 보입니다 

 

좌측에 잘루맥이 고개와 관인봉 능선이 보이고

 

절벽아래 바윗떵이들

 

삼형제바위에서 하산하여 만나는 지도상 임도삼거리, 우측뒤 향로봉이 보이고

 

돌아보니 삼형제바위가 보입니다 / 우측에서 두번째 바위에서 조망했었고 

 

향로봉 직전에 보이는 고남산과 우뒤 명성산

 

좌뒤 명성산, 가운데 은장산과 우뒤 불무산, 아래 중리저수지

 

(14:38)

 

잘루맥이 고개에서 좌측 지장산과 좌측 북대와 삼형제바위 지나 이곳까지 온길이 보입니다. 우측은 관인봉

 

좌측에 불무산과 우측 종자산 그우뒤 보장산이 보입니다

 

 

향로봉에서 30분 남짓 하산하여 만나는 임도

 

위 임도를 만나서 20여분 진행하니 문이 잠겨있어 월담하게 만든 돼지열병전파차단 철조망. (15:35)

여기저기에서 만나는 이 철조망에 등산객 다치지않게 등산로에는 제발 쪽문 좀 만들어 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밧줄구간이 많은 오늘 코스는 일부 얼어붙고 미끄러운데다 여기저기 낙엽까지 쌓여 조심해서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30분은 더 소요된것 같고 예전에 하절기에만 몇차례 찾았었는데 이쪽산들은 밧줄구간 많고 업다운이 심하고 돌이 많은길이라 동절기에 찾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