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평풍산 승적산 고시락골산 양각산 해룡산 더덕바위산 두리봉

일시 : 2022년 5월 7일 (토) / 대중교통

소재지 : 경기 이천시 신둔면 / 경기 광주시 도척면

산행코스 : 용화사 - 평풍산 - 양각2봉 - 승적산 - 고시락골산(왕복) - 양각산 - 갈림길 - 해룡산(왕복) - 회고개 - 더덕바위산 -두리봉- 근형심포니아아파트정류장 (약11.7키로)

 

 

 

신둔도예촌역 버스정류장에 08:10분 판교발 경강선으로 왔습니다 (08:46)

 

 

 

08시50분경 정류장에 들어온 버스는 09시 정각에 출발합니다 / 대략 1시간 배차로 이천역과 신둔도예촌역을 오갑니다

 

 

신둔도예촌역을 출발한지 약17분만에 피라미드숯가마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용화사 방향으로, 우측에 용면저수지 제방이 보입니다

 

 

중부고속도로밑 토끼굴을 통과하여 앞에 보이는 용화사 일주문지나 바로좌측에 오늘의 들머리가 있습니다(09:25)

 

 

아주 오래된 밧줄코스를 한동안 오릅니다

 

 

가운데 적산 우뒤로 정개산 천덕봉 원덕산이 보입니다(북동방향)

 

 

이곳을 정상이라 생각했고 무심히 길을 따라 100미터쯤 진행했다가 돌아와 바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09:39)

 

 

위장소에서 알바후 우측으로 내려와 돌아본 모습 / 시작부터 알바를 했고 이제 나뭇잎이 무성해 시야를 가리니 오늘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위장소에서 잠시 진행한 아무 특징없는 지나가는 길이지만 이곳을 배하사님는 정상으로 본것 같고

 

 

양각2봉 / 이곳이 333.4미터이고 정상석이 있는곳이 381.5미터, 그사이에 승적산이 있습니다

 

 

승적산, 이곳에서 좌측으로 고시락산 왕복하고 우측 양각산으로 진행합니다 (10:10)

 

 

 

고시락골산 (10:22)

 

 

앞에 진행할 양각산이 있고 좌뒤 태화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위사진 좌측뒤 금박산 금백산이 보입니다 (서남방향)

 

 

승적산으로 돌아오는 중도 조망터에서 정개산이 보이고

 

 

위사진 우측, 우측에 설봉산이 보입니다 / 이사진 담을라고 50미터 이상 내려갔다 왔고

 

 

돌아와서 양각산으로 갑니다

 

 

 

저분도 산꾼인데 급경사에 쌓인낙엽으로 미끄럽다고 쓸고 있는 '아주 고마운분' 과 인사 나누고 갑니다

 

 

(10:51) / 정상석지나 몇발자국 띄다가 방향이 아니어서 왔던길로 돌아갑니다

 

 

위사진 이정표

 

 

정상석에서 되돌아나와 50미터 쯤내려오니 좌측으로 눈에 잘띄지않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있고 밧줄이 매여 있습니다

 

 

갈림길, 회고개전 이곳에서 해룡산 가기 위해 좌측으로 가면 

 

 

바로 뭉개진 철조망을 지나게되고 (11:15)

 

 

좌측에 철조망이 있는데 아마 사유지에 들어온것 같고 우측아래 임도가 있는데 나무를 심어서 길을 없애려는것 같습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더덕바위산이 보이고

 

 

사유지라 그런가 군데군데 길이 애매한곳이 있었고

 

 

철조망은 가끔씩 좌측에 나타나고

 

 

해룡산 정상 100미터 남기고 만나는 이정표

 

 

(11:55)

 

 

정상석에서 좌측으로 50여미터 더 진행해서 만나는 뭉개진 삼각점

 

 

좌측, 정상에서 20분간 간식및 휴식후 왔던길로 돌아갑니다 

 

 

 

갈때도 이곳을 지나갔는데, 해룡산 갈때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돌아올때는 길이 비교적 확실해서 오갈때 트랙이 차이가 있습니다

 

 

좌측에 진행할 더덕바위산이 보이고

 

 

뭉개진 철조망에 돌아와서(간식 휴식시간 포함 1시간30분동안 해룡산 왕복) 좌측으로 갑니다(12:45)

 

 

바로 회고개를 만나고(12:46)

 

 

바로 보호용 휀스를 만나는데 이쪽을 막아놔서 뭉개진 철망으로 돌아다닐수밖에 없겠고 해룡산 가기위해선 어차피 사유지는 통과해야합니다 (12:46)

 

 

(13:03)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국수봉 인배산이고 두리봉을 가기위해 직진합니다

 

 

 

트랭글은 두리봉 뺏지를 이미 줬지만 두리봉 정상을 찾기위해 좌측으로 진행해 보고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좀 돌아다녀봤지만 두리봉을 상징할 아무것도 없는것같아 그냥 하산합니다

 

 

좌뒤 미역산과 우측 섭산이 보이고

 

도척로를 만나고

 

 

돌아보니 생태통로가 있고

 

 

앞에 신호등 우측으로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14:11) / 여기선 곤지암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어 이곳을 날머리로 잡았고 오늘 산행은 지도를 자주보며 진행할수밖에 없어서 시간이 더욱 걸린것 같습니다

 

 

곤지암 터미널로 이동하고 곤지암역으로 도보이동후 14:48분 경강선을 타고 판교로 갑니다